위장취업 돈 훔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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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9 16:26 조회1,9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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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취업 돈 훔친 20대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취업해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23일 오전 8시쯤 자신이 근무하던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 187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읩니다.
경찰은 "김씨는 당시 한살배기를 아이를 둔 가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면서 "김씨가 훔친 돈을 편의점 업주에게 갚았고 업주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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