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통째 가로챈 일당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8 15:43 조회1,88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출금 통째 가로챈 일당 입건
울산지방경찰청은 적법한 대부중개업체와 불법 콜센터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피해자에게 대출을 알선해 준 뒤 대출금을 통째로 가로챈 혐의로 40살 윤모씨와 36살 강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콜센터 관리인과 전화상담원 등 4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에 7개의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천500여명으로부터 대출금과 보증보험료 등 34억원을 챙긴 혐읩니다.
경찰은 아직 확인하지 않은 대포통장 계좌가 70여개에 달해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