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용노동지청, 플랜트 노조와 사용자측에 건전한 노조활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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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2 14:26 조회2,0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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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용노동지청, 플랜트 노조와 사용자측에 건전한 노조활동 촉구
울산고용노동지청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국민노총 소속 플랜트노조에 폭력행위 근절과 건전한 노조활동을 촉구하는 공문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14개 플랜트 사용자 측에도 해고 등의 부당노동행위를 하지말라는 지도공문을 보냈습니다.
울산지역 플랜트업계는 지난해 7월 복수노조 시행 이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국민노총 등이 각각 활동하면서 노총간 경쟁구도로 인해 폭력사태나 고소고발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울산고용노동지청은 "노조나 사용자측이 폭력이나 부당노동행위를 할 경우에는 적극 대응할 방침으로, 건전한 노사활동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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