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산불피해복원 위한 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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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15 17:07 조회2,2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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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피해복원 위한 용역 실시
울산 울주군은 언양읍과 상북면 산불 피해지역을 복원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합니다.
이는 최근 10년 이래 울산지역 산불피해로는 최대 규모로, 체계적인 복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울주군은 다음주 연구용역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다음달 초에 용역착수 보고회를 열 예정입니다.
용역기관은 중·단기적인 산림복구와 생태복원 계획, 산불피해지역 관리방안 등을 연구하며, 용역결과가 나오면 연차별 복구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당시 산불피해 면적은 280헥타르, 산림 피해액은 40억5천400만원이며, 복구비는 90억4천400만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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