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여종업원 팔아넘긴 사장 등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12 17:17 조회2,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다방 여종업원 팔아넘긴 사장 등 입건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 선불금을 갚지 않는다며 여종업원을 유흥주점에 팔아넘긴 혐의로 다방업주 28살 정모여인을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53살 김모여인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경북 경주에서 다방을 운영하면서 20대 여종업원 A씨에게 선불금을 준 뒤 A씨가 도망치자 납치해, 포항의 한 유흥주점에 천800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A씨에게 선불금 300만원을 지급한뒤 결근비 등의 명목으로 500만원을 추가로 부담시켜 갚으라고 하자 A씨가 울산으로 도망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