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울산불교방송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불자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뉴스 > 지역뉴스
지역뉴스

"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며 이웃집 개 폭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29 15:40 조회2,357회 댓글0건

본문

"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며 이웃집 개 폭행

울산 동부경찰서는 오늘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이웃집에 들어가 개를 때린 혐의로 45살 최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울산 동구 방어동 자신의 다가구주택에서 바로 앞에 사는 24살 박모씨의 집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박씨의 개를 때린 혐읩니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평소 박씨의 개가 자주 짖어 짜증이 났는데 이날도 개 짖는 소리가 들려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