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명품 판매 30대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1 15:53 조회2,33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짝퉁 명품 판매 30대 입건
울산 울주경찰서는 오늘 가짜 명품 가방과 시계 등을 판매한 혐의로 32살 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1월 20일부터 최근까지 남구 삼산동의 한 원룸에서 진열장을 설치하고 짝퉁 루이뷔통과 샤넬 등의 상품을 판매한 혐읩니다.
배씨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에 가짜명품 사진을 올려 홍보하고, 찾아온 손님 70명에게 진품 가격의 30∼40퍼센트 수준으로 판매해 2천여만원의 이익을 챙겼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가 1억원 상당의 짝퉁 103점을 압수하고, 서울 청계천에서 짝퉁을 구입했다는 배씨의 진술에 따라 가짜명품 제조공장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