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체크카드로 돈빼낸 종업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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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23 16:29 조회2,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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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체크카드로 돈빼낸 종업원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술 취한 손님의 체크카드를 훔쳐 돈을 인출한 혐의로 주점 종업원 19살 박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 22일 오전 7시 반쯤 울산 중구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48살 김모씨 소유의 체크카드로 현금 200만원을 뽑은 혐읩니다.
박군은 전날 밤 11시 반쯤 울산 남구 달동의 자신이 일하는 주점에서 손님 김씨로부터 "현금 10만원을 찾아오라"는 부탁을 받고 돈을 인출해 준 뒤 카드를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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