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대문 뜯어간 고물수집상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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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14 16:05 조회2,3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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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대문 뜯어간 고물수집상 입건
울산 중부경찰서는 남의 집 출입문을 뜯어 달아난 혐의로 고물수집상 64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중순쯤 울산 중구 복산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철제 대문 2짝과 스테인리스 재질의 싱크대 상판 등 20만원 상당을 뜯어내 손수레에 싣고 달아난 혐읩니다.
김씨는 또 비슷한 시기에 중구의 한 목욕탕 주차장에 보관돼있던 싱크대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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