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어 수십만마리, 태화강서 자연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9 17:36 조회2,4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황어 수십만마리, 태화강서 자연부화
울산 태화강 상류에서 황어 알이 자연부화해 어린 황어 수십만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태화강 상류 선바위 보 아래에서 어린 황어 수십만 마리가 부화해 유영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어린 황어는 부화한지 15일 전후로 몸길이이는 1∼2센티미터 정돕니다.
이들 어린 황어는 앞으로 1∼2개월 정도 태화강 상류에서 성장하고 물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이동해 5월이나 6월까지 머무르다 바다로 나갑니다.
태화강에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회귀 황어가 발견되고 있으며, 울산시는 황어의 산란기인 3월부터 5월까지 불법포획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