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한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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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2-05 13:01 조회7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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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한파 대비“
울산 북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내년 2월 28일까지
취약계층 집중 발굴과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기간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가 시행됩니다.
조사는 만 40세에서 64세 혼자 사는 주민 270여 명 거주 실태와
사회적 위험도 등을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조사 결과 위기 상황을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지원·연계합니다.
조사 내용은 추후 고독사 예방 등 복지지원 사업 추진에
참고 자료로 활용합니다.
주택에 살지 않는 위기가구가 있는지도 점검합니다.
지역 숙박업소와 고시텔 등을 방문해
비주택 거주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숙박료 장기체납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위기 상황이 확인되면 해당 가구와 심층 상담해
생활실태를 파악한 뒤, 긴급 복지지원과 함께
고용·주거·법률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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