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겨울철 설해대책 추진…도로 결빙, 강설 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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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1-14 16:03 조회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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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겨울철 설해대책 추진…도로 결빙, 강설 대비 만전
울산시는 대설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철 설해 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대책에 따르면 시는 내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설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간선도로 등 126개 노선
594㎞에 대해 결빙과 강설 대비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제설 전진기지, 제설 자재 비축창고, 제설 차량,
염화칼슘 천 558톤 등
시설과 장비, 자재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경사로와 고갯길 등 제설취약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2곳을 추가로 설치해,
전체 13곳, 14.8㎞ 구간에서
자동 제설·제빙 체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블랙아이스 등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경고체계를 3곳에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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