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구명조끼 무상대여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내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물놀이 피서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무료대여 서비스는 울주군 상북면 상북119지역대와 범서읍 선바위교 아래에 설치된 공간에서 이뤄집니다. 

울산시민 누구나 1인당 3개까지, 최대 5일간 구명조끼를 대여할 수 있으며, 구명조끼 착용법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해마다 여름철마다 계곡과 하천에서 수난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한다”라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겨달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