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도서관, 현 검찰청사로 이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2 14:26 조회2,04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남부도서관, 현 검찰청사로 이전
울산지방검찰청과 울산지방법원이 내년에 신청사로 이전하면 현 검찰청사는 남부도서관으로 활용되고, 법원 청사는 철거될 예정입니다.
울산 남구청은 이같은 내용의 울산지검·울산지법 청사 활용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에 따르면 현재 울산지검 청사에는 남부도서관과 옥동 주민센터가 이전하며, 1~2층은 동주민센터로, 나머지는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현재의 남부도서관은 노인복지관으로, 옥동 주민센터는 경로당으로 각각 활용됩니다.
이와함께 현재의 울산지법 청사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는 법조타운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개설되며, 도로 개설 후 남은 공간은 공원으로 조성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