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신분증으로 신용카드 만든 50대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28 18:00 조회2,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타인 신분증으로 신용카드 만든 50대 입건
울산 중부경찰서는 다른 사람 명의로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51살 이모여인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용불량자인 이씨는 2010년 5월 13일 평소 알고 지내던 52살 김모여인의 신분증을 훔쳐 대구의 한 은행에서 신용카드를 발급해 사용한 혐읩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카드발급 이후 2년 10개월 동안 329차례에 걸쳐 2천850만원을 사용했으며, 이 가운데 2천600여만원은 자신이 결제했지만 200여만원을 갚지 못하는 바람에 범행이 들통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