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형주차장 10% 방범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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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9 16:27 조회1,8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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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형주차장 10% 방범에 취약
울산지역 대형 주차장의 10퍼센트가 방범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주차 대수 30대를 넘는 지하와 건축물 주차장 등 91곳을 대상으로 방범설비를 조사한 결과 9.9퍼센트는 불량하고, 90.1퍼센트는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범 불량 주차장 9곳 가운데 가운데 2곳은 CCTV가 없고 2곳은 영상 화질이 불량했으며, 나머지 5곳은 영상자료 보관 기간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시는 주차장 건물주에게 방범설비를 보완하라는 내용의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재조사를 통해 설비를 보완하지 않은 건물주에게는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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