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산대공원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와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장미축제에서 152만명이 찾았던 장미원 규모를 기존 3만4천여 제곱미터에서 4만4천여 제곱미터로 확장하고, 벽천과 포토존 등을 설치했습니다.

또 장미 품종도 118종 4만천 포기에서 263종 5만5천 포기로 늘려 식재했습니다.

동물원은 규모를 기존 330제곱미터에서 2천400제곱미터로 크게 넓히고, 대형 앵무체험장과 포유동물전시장 등을 조성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들 게이트에는 포토존과 수유실, 매표소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