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청탁 뒷돈거래 대기업 직원 등 징역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21 16:52 조회1,86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납품청탁 뒷돈거래 대기업 직원 등 징역형
울산지법은 납품 청탁 대가로 거액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대우조선해양 직원 A모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억6천만원, 그리고 금품을 제공한 대우조선 협력
업체 대표 B모씨에게는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B씨로부터 조선 부품인 덕트 물량을 많이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는 등 5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
니다.
B씨는 A씨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지난해 말에는 삼성중공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중국산 파이프 500개를 납품 승인된 파이프로 속여 공급하고 1억7천
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