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첫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1-28 16:30 조회7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첫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울산테크노 일반산업단지 일대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시범운행지구는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산학융합지구부터 대공원 호반베르디움까지 1.8km 구간으로, 울산에서는 첫 지정입니다.
이 지구는 도로 구획화가 잘 돼있고 교통이 혼잡하지 않아, 실증 안전성이 확보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구간에는 자동차 안전기준 일부 면제 등의 특례가 적용돼, 내년부터 자율주행 실증이 시작됩니다.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제작한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제시스템을 실증에 활용하는 한편, 2025년에는 시민이 실제 탈 수 있는 자율주행 버스도 제작해 투입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