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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민 38%, "자연환경 좋은 울주군 사는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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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1 17:05 조회1,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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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민 38%, "자연환경 좋은 울주군 사는데 만족"

울산 울주군민의 38퍼센트가 자연환경이 좋은 울주군에 사는 것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주군이 최근 생활과 교통 등 11개 부문의 2103년 사회조사를 한 결과 군민의 37.9퍼센트가 거주지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으며, '스스로 행복한가'에 대한 물음에서는 응답자의 58퍼센트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또 울주군민의 기부 참여율은 27.4퍼센트로 나타났고, 흡연인구 비율은 22.8퍼센트, 음주인구 비율은 64.6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이와함께 응답자의 85.7퍼센트가 간절곶, 태화강 선바위 등 울주군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고, 66.8퍼센트는 언양봉계 한우불고기축제와 간절곶 해맞이축제 등 울주군 축제 참여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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