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100년 소나무 훔친 가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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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18 16:33 조회1,9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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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100년 소나무 훔친 가족 입건
울산 울주경찰서는 오늘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32살 최모씨 부자와 최씨의 동서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9일 오후 10시쯤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8부 능선에서 시가 천만원 상당의 소나무 1그루를 곡괭이와 삽으로 파내 훔치려한 혐읩니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어린 아들이 질병에 걸려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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