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희망버스 울산참가단, 송전탑 건설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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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8 17:44 조회1,6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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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희망버스 울산참가단, 송전탑 건설 중단 요구
밀양 희망버스 울산참가단이 오늘 한국전력 울산지사 앞에서 '원전 아웃, 송전탑 건설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공권력을 동원한 인권침해와 주민 협박 중단, 경찰병력 즉각 철수, 그리고 밀양 4개면에 건설 중인 송전탑 건설 즉각 중단 등을 정부와 한전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오는 30일 오후 3시 밀양 영남루까지 76.5킬로미터를 2박 3일간 도보로 이동하며, 희망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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