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게임장 업주 구속되자 업주 돈 훔친 종업원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22 17:11 조회1,6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불법게임장 업주 구속되자 업주 돈 훔친 종업원 입건
울산 중부경찰서는 오늘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던 업주가 구속되자 업주의 차량을 부수고 현금을 훔친 혐의로 종업원 32살 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 반쯤 울산 북구의 한 빌라 앞에 주차된 43살 허모씨의 승용차 유리창을 부수고 차 안에 있던 현금 300만원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다가 최근 경찰에 적발돼 업주 허씨가 구속되고, 조씨는 불구속 입건돼 풀려났다"며 "조씨는 이 때문에 월급을 받지 못하게 되자 범행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