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 종합건설업체 175곳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12 11:30 조회1,65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불법행위 종합건설업체 175곳 적발
울산시는 올해 불법행위를 한 종합건설업체 175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적발된 업체 가운데 자본금이 등록기준보다 부족하고 지방세를 체납한 Y건설 등 6개사를 등록말소하고, 건설기술자와 자본금이 부족한 D종합건설 등 16사는 2개월에서 7개월의 영업정지 조처했습니다.
이 밖에 하도급 대금을 주지 않거나 건설기술자 경력증을 불법대여한 B건설 등 4개사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를 처분하고, 나머지 144개사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한편, 현재 울산시에 등록된 종합건설업체는 토목건축업과 조경공사업 등 모두 230곳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