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기견 지난해 수준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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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10 15:43 조회1,6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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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기견 지난해 수준과 비슷
올해부터 정부가 동물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유기견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버려진 반려견은 모두 천844마리로 지난해 전체 반려견 2천43마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 반려견을 포함해 고양이와 토끼 등 버려진 애완용 동물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3천930마리로, 지난해 전체 유기동물 4천332마리와 비슷한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올 1월부터 시행된 동물등록제에 따라 소유자의 정보 등이 담긴 전자태크와 인식표가 부착되고 있지만 전자태크와 인식표를 벗겨내면 소유주를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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