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대출 사기 등 15억 챙긴 일당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31 17:09 조회1,54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화대출 사기 등 15억 챙긴 일당 구속
울산지방경찰청은 중국에서 콜센터와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메신저 피싱이나 전화대출 사기 등 다양한 수법으로 15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27살 우모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를 만든 뒤 은행고객에게 "개인정보 유출로 계좌를 옮겨야 한다"고 속여 가짜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하는 파밍 수법을 주로 사용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215명으로부터 15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중국에 있는 총책 40살 곽모씨 등 6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