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울산시장 선거 유력 여권후보 3명 박빙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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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21 16:56 조회1,7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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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울산시장 선거 유력 여권후보 3명 박빙 지지
내년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강길부·정갑윤 국회의원, 김두겸 남구청장 등 여권 후보 3명이 오차범위에서 박빙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의 한 지역신문 여론조사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의 울산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강길부 국회의원이 22.8퍼센트, 김두겸 남구청장 19.5퍼센트,
정갑윤 국회의원 18.4퍼센트 순으로, 유력 후보 3명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송철호 전 국민고충처리 위원장이 16.7퍼센트, 조승수 전 국회의원 8퍼센트, 이상범 전 북구청장, 심규명 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교육감은 김복만 교육감이 29.9퍼센트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고 이어 김상만 전 교육감과 권오영 시의원, 김석기 전 교육감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 밖에 중구청장은 박성민 현 청장, 남구청장은 김진석 통합진보당 울산시당위원장, 동구청장은 김종훈 현 청장, 그리고 북구청장은 윤종오 현 청장, 울주군수는 신장열 현 군수가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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