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문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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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23 17:39 조회1,9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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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문화제 개막
제47회 처용문화제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달동문화공원 일대에서 '처용, 세계의 춤과 음악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처용문화제는 처용학술제와 처용마당, 월드뮤직, 뮤직마켓 에이팜 등으로 구성됩니다.
처용학술제는 오는 26일 울산시청에서 '처용을 활용한 글로벌 축제로서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처용마당은 처용무와 판소리 서사극 '처용왕자' 등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처용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월드뮤직에서는 바호폰도를 비롯해 그리스의 뮤즈로 불리는 사비나 야나투 등 해외 14개국 15개 팀이 공연을 펼치며, 뮤직마켓 에이팜에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 11개 공연 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세계음식마당 등의 행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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