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 초교 학생들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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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6 17:11 조회1,5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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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 초교 학생들 식중독 증세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으로 점심을 먹은 일부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구 학성동의 한 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보고가 학교 측으로부터 들어와, 교육청이 현장점검을 벌였습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지난 22일 학교 급식으로 나온 된장찌개와 무쌈 등의 점심을 먹고 이같은 증상을 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해당 음식 등을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고, 학생들의 건강 상태와 추가 식중독 의심 증세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학교 측은 일단 급식을 중단하고 도시락으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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