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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발연 "인접지역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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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19 16:19 조회1,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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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발연 "인접지역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해야.."

울산발전연구원 유영준 박사는 오늘 "울산이 부산과 경남, 대구, 경북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인접한 경주와 양산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박사는 "지난 7월 간절곶과 대왕암공원, 울산대공원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 10곳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7.4퍼센트는 울산방문 동기를 '지리적으로 가까워서'라고 대답했으며, 이어 '친척이나 친지 집이 있어서', '주변 지역을 방문해서' 등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유 박사는 "관광객이 주로 지리적 위치가 가까운 곳을 찾는다는 점을 참작해, 주변 도시와 연계된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하면 울산 관광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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