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태선, 내년 총선 동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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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2-06 16:12 조회7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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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태선, 내년 총선 동구 출마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김태선 동구지역위원장이 내년 22대 총선에서 울산 동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 동구인구는 조선업 불황이 본격화하면서 급격히 줄었고,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20만명을 넘지 않는다"며 "지방소멸 시대에 근본적이고도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만큼, 인구정책·산업·취업·보육·교육 전반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동 관련법률을 개선해, 실질임금 인상과 안전한 작업환경 등 노동자 권리를 적극 보장하고, 동구가 가진 천혜의 자원에,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결합한 관광동구의 미래를 그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편, 김 위원장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행정관과 민선7기 울산시 정무수석 등을 지냈으며, 지난 총선에서 동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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