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13년 시정 베스트 5'에서 환경정책과의 '태화강 100리길 완공과 울산 생태환경투어 운영'을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 착공, 3위는 울산대공원 명품화 사업, 그리고 4위는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 마련, 5위는 온산 유기성폐기물 바이오가스화시설 완공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설문조사는 시·구·군 의원과 출입기자, 공무원 등 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17일 동안 실시했으며, 울산시정 베스트 5에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공무원에게 국내연수, 근무성적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