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NC가 새 연고지 희망하면 울산유치 나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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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22 17:46 조회1,5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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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NC가 새 연고지 희망하면 울산유치 나설것"
박맹우 울산시장은 "프로야구단 NC가 새로운 연고지를 희망하면 울산이 적극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NC 유치 문제와 관련해 울산시의 입장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NC와 창원시 간 야구장 문제가 갈등을 빚고 있지만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았고, NC도 울산시에 유치 요청을 하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울산시가 공식적으로 NC구단 유치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 시장은 "NC의 새 연고지가 필요할 경우에는 울산이 최적지로 판단된다"며 "오는 3월에 완공될 울산야구장은 관중석이 만2천여 석에 불과하지만 언제든지 2만5천석으로 증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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