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태풍 다나스 피해예방 차원서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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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07 18:03 조회1,7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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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태풍 다나스 피해예방 차원서 행사 취소
울산 울주군은 북상 중인 제24호 태풍 '다나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주중에 예정된 축제 등의 각종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울주군은 오는 9일 두서면 복안리 신기들에서 열 예정이던 황우쌀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과 모레 두동면 봉계경관단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23회 울주군농업경영인 가족전진대회도 취소하고, 이후 읍·면별 자체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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