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흉물 코아빌딩, 주상복합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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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04 16:30 조회1,8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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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흉물 코아빌딩, 주상복합으로 탈바꿈
울산의 대표적인 도심 흉물인 중구 우정동의 코아빌딩이 주상복합 건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코아빌딩의 소유주와 지주들이 주택조합을 결성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코아빌딩을 허물고 주변 건물을 사들여 지하 7층, 지상 55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짓기로 방침을 정하고,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입니다.
중구청 관계자는 "새로 들어설 주상복합 건물은 530가구 규모로 조합이 설립되려면 절반 이상의 조합원이 필요하다"며 "조합원 모집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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