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배,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21 16:53 조회1,72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주배,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올라
울산 울주군의 특산품인 '울주배'가 오늘 올해 첫 미국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울주군은 오늘 청량면 원예농협 율리사업소에서 미국수출 환송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수출된 배는 조생종 '원황'으로 시가 4천만원 상당의 14톤이며, 전량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보내집니다.
울주군은 오늘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원황과 황금, 오는 10월부터 12월에는 신고 등 중만생종을 수출할 계획이며, 올해 수출량은 지난해 13억원 상당의 344톤보다 늘어난 27억원 상당의 700톤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