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우사육농가 대상 폐업지원 신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02 16:33 조회1,49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한우사육농가 대상 폐업지원 신청
울산시는 FTA 타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제2차 폐업 지원신청을 오는 17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접수합니다.
지원은 기존 1차 한우 폐업지원에서 제외됐던 한우 사육농가와 지난해 5월 31일 이후부터 2차 신청 전에 이미 폐업한 농가를 대상으로 합니다.
폐업 지원금은 한우 암소 한 마리당 89만9천원, 수소는 81만천원이며, 지원금을 받은 농가는 5년간 한육우를 직접 사육할 수 없고, 축사 역시 5년간 축산업 등록이 불가합니다.
한편, 지난 1차 폐업신청에서는 모두 71개 농가에서 한육우 천400여마리, 12억원이 접수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