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명의숲 "언양 산불피해 복원, 전국 모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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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23 17:40 조회1,8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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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명의숲 "언양 산불피해 복원, 전국 모범으로"
울산생명의숲은 "언양 산불피해 복원을 산불피해 복원의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생명의숲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지내저수지 인근에서 현장설명회를 갖고 "산불피해 복원은 단순히 불에 탄 정도를 기준으로 진행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울산생명의숲은 "울주군이 중간 용역보고에서 산불이 탄 정도에 따라 자연복원과 인공 조림을 시행하겠다는 견해를 밝혔지만 이는 현장 여건과 맞지 않다"며 "울주군이 무조건 복원을 사업을 진행하기보다 현장 상황에 맞춘 복원 방향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3월 9일 울주군 언양읍과 상북면 일대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280헥타르가 불에 탔으며, 이에 따른 산림 피해액은 40억5천400만원, 복구비는 90억4천400만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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