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빼돌린 직원 등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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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09 17:10 조회1,8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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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빼돌린 직원 등 2명 입건
울산 울주경찰서는 선박 부품 제조업체에서 원자재를 빼돌린 혐의로 직원 41살 박모씨와 고물상 업주 55살 김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4월 7일부터 7월 20일 사이 8차례에 걸쳐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업체 야적장에서 시가 2천800만원 상당의 원자재 7천450킬로그램을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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