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핀다고 날 끌어내?" 종업원 때린 10대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19 16:12 조회1,45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담배 핀다고 날 끌어내?" 종업원 때린 10대 입건
울산 동부경찰서는 오늘 PC방에서 흡연을 제지하는 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17살 이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오늘 오전 3시 15분쯤 울산 동구의 한 PC방에서 담배를 피우며 게임을 하던 중 종업원 26살 김모씨가 이를 제지하며 자신을 끌어내려고 하자 김씨의 얼굴을 때린 혐읩니다.
종업원 김씨는 "금연구역이니 담배를 피우지 마라"고 여러차례 말했지만 이군이 못 들은 척하자 이군을 끌어내려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서로 싸움이 붙여 김씨 역시 이군을 때린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