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살인범 김홍일, 추가재판 하루 전 청구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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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1 17:05 조회1,5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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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살인범 김홍일, 추가재판 하루 전 청구취소
무기징역형이 확정된 울산 자매 살인범 27살 김홍일이 사건 당시 남의 차량을 부순 혐의로 또다시 재판을 받으려다 하루 전에 스스로 재판 청구를 취하했습니다.
울산지법에 따르면 김씨는 자매살해 당시 범행현장인 2층 주택 베란다에서 1층 도로가에 주차된 승용차 위로 뛰어내려 차를 파손했습니다.
이에 검찰이 김씨를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 했지만 김씨가 이에 정식재판을 법원에 청구했다가 갑작스런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재판을 하루앞둔 어제 취하결정을 했습니다.
한편, 김씨는 지난해 7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여자친구의 여동생을 살해하고 도주하다가 다시 돌아와 119에 신고하고 있던 여자친구까지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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