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폐황산 누출.. 별다른 피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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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13 16:22 조회1,8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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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동 폐황산 누출.. 별다른 피해없어
오늘 오전 2시 반쯤 울산 남구 여천동의 한 화학업체 폐황산 탱크에서 폐황산 200킬로그램이 누출됐습니다.
울산시는 누출된 폐황산이 전량 차집시설을 통해 집수조로 자동 회수돼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탱크와 연결된 관로 밸브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서 폐황산이 샌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유독물질 관리문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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