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류독감 확산방지 대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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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20 18:01 조회1,4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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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류독감 확산방지 대책 나서
울산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울산 출입지점인 울주군 서울산 IC와 통도사 IC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철새로 인한 AI 전염을 막기 위해 철새 도래지인 태화강과 동천강, 회야강 등지에서 철새 분변검사를 월 2회에서 주 2회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각 구군 등에 설치된 방역대책본부는 24시간 상황을 유지하면서 AI 전파요인 차단과 농가 방역, 살처분 준비 등을 하게 됩니다.
시는 가금류 거래 재래시장인 남구 상개와 울주군 언양시장 등 2곳을 폐쇄하고, 축산관련 차량과 사료공장 2곳에 대한 방역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이동통제초소 인력과 항바이러스 약품 확보 등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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