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는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56살 김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중구 반구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이 획득한 경품을 환전해 주는 등 불법 영업을 한 혐읩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게임기 40대와 현금 60여만원, 경품 천370개 등을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