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인회관 내년 5월 개관

울산농업인회관이 내년 5월에 문을 엽니다.

울산시는 41억원을 들여 남구 신정동 1170 - 2번지 일대 농업기술센터 중앙상담소 부지에 농업인회관을 건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관은 부지 천175제곱미터에 지상 4층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20퍼센틉니다.

회관은 농업인 교육훈련과 세미나, 전시·홍보장 등으로 활용되며, 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농업 관련 8개 단체에 사무실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