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레슬링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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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17 17:11 조회1,5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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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레슬링팀 창단
울산 남구청은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지현 등 선수 4명으로 구성된 레슬링팀을 오늘 창단합니다.
남구청 레승링팀은 그레코로만형에 정지현·김용남·홍현희, 자유형에 오만호 등 선수 4명이며, 감독은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 레슬링 국제심판 자격을 보유한 김만기씨가 선임됐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단식에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금메달을 딴 양정모씨와 올림픽 2관왕 심권호씨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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