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야권 시장후보 윤곽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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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05 13:17 조회1,4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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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야권 시장후보 윤곽 드러나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역 야권 시장후보도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내년 울산시장 선거와 관련해 새누리당에서는 정갑윤, 강길부, 김기현 국회의원과 김두겸 남구청장이 4파전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통합진보당 이영순 전 국회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밖에 민주당은 심규명 울산시당위원장과 국민고충처리위원장을 지낸 송철호 변호사, 정의당은 조승수 전 국회의원 등이 당내 유력 시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역 정가에서는 "야권에서도 시장 후보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만큼 야권연대를 통한 후보단일화 움직임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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