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올해 낙동강 원수구입 비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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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17 17:13 조회1,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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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올해 낙동강 원수구입 비용 급증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울산시의 낙동강 원수 구입 비용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시는 올해 낙동강에서 원수를 끌어들여 식수원으로 사용한 물이 2천200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8.8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비용은 올해 87억5천6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예기치 않은 가뭄에 따라 사연댐과 대곡댐의 저수량 부족과 수질 악화로 낙동강 원수 의존율이 매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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