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울산민관 합동방제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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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24 14:55 조회1,6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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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울산민관 합동방제작업 돌입
울산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동구 서부동 일대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민관 합동 방제작업에 나섭니다.
시는 올해 발생된 피해목 등 고사목 7만천 그루를 제거했으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인력과 예산을 투입중입니다.
시는 이번 방제작업을 시작으로, 구군에 대한 재선충 방제작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편, 소나무 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에 재선충을 옮겨, 소나무가 급격하게 말라가는 병으로, 재선충에 한번 노출되면 소나무는 수개월 이내에 100퍼센트 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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