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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명의숲, "한전 미숙한 처리로 소나무 재선충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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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21 16:57 조회1,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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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명의숲, "한전 미숙한 처리로 소나무 재선충 확산"

울산생명의숲은 "한국전력이 송전철탑 공사 현장에서 베어낸 소나무를 제때 처리하지 않아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생명의숲은 "한전이 울산 북구로부터 '소나무 즉시 파쇄'를 조건으로 동대산과 무룡산 일대 송전철탑 설치 공사를 허가받았지만 조건을 지키지 않았다"며 "한전에 법적 책임을 묻고, 소나무 파쇄작업을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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